
벗꽃나무
자생력이 아주 뛰어나다. 팔만대장경판의 반 이상이 벚나무 재질임을 보아도 알 수 있다. 껍질도 매우 질겨서 조선 시대에는 주력 무기인 각궁을 만들 때 벚나무 껍질로 겉면을 감아 마무리를 했고, 또한 김구의 백범일지에도 "함경도에선 초가 대신 벚나무 껍질로 지붕을 만드는데, 한 번 뿌리를 내리면 여간해선 벗겨지지 않는 탁월한 응집력에 김구가 감탄했다"는 일화가 있다.
이 관찰이 속한 미션
관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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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인천 부평구 산곡동도로명 인천광역시 부평구 안남로 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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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정보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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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구름 | 기온 16.6℃ | 강수량 0mm | 습도 51% | 풍속 2.5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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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시각2025년 4월 10일 오후 2시
관찰 상세 항목
- 개체수 10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