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작단품
공작단풍은 나무 전체가 우산처럼 둥글게 퍼져 있었고, 가지 끝은 땅을 향해 늘어져 있었다. 가까이 다가가 보니 잎은 마치 깃털처럼 얇고 길게 갈라져 있었다. 연한 초록색과 자주빛이 섞여 있었는데, 빗물이 맺혀 반짝이는 모습이 더 아름다워 보였다. 가지 사이로 비치는 빛 덕분에 나무 아래는 그늘이 생겨 시원한 느낌을 주었다. 가지는 검은빛에 가까운 갈색이었고, 얇지만 여러 갈래로 퍼져 있어 나무가 풍성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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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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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인천 연수구 동춘동도로명 인천광역시 연수구 능허대로 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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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정보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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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구름 | 기온 23.8℃ | 강수량 0mm | 습도 85% | 풍속 1.8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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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시각2025년 7월 15일 오전 10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