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박구리
벌레를 사냥한 직박구리의 모습이다. 참새목(Passeriformes)의 직박구리과에 속한 조류로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텃새 중 하나다. 서울을 포함한 인천, 경기도 중부지방부터 전라도, 울산, 부산 등 남쪽지역까지 넓게 분포하는 새이다. 전봇대나 나무 등지에서 비둘기보단 작고, 참새보다 큰 크기이다깃털은 뾰족하고 회색빛을 띠고 날개는 그보다 어둡고 배 부분의 털은 끝이 흰 색이라 얼룩무늬처럼 보인다. 부리 옆에 연지곤지를 찍은 듯한 귀깃의 색은 약간 붉은기를 띄는 색이거나 밤색이다. 울음소리가 굉장히 시끄럽다. 장기간 동안 농작물 혹은 과수에 피해를 주는경우, 유해조류로 분류된다. 환경부에서 웬만한 텃새를 전부 유해조류로 지정했다고 하나 직박구리는 유독 피해가 심한데, 부리가 날카로워 과일을 몇 번만 쪼아먹어도 과일에 상처가 나 상품가치가 떨어져버리기 때문이다.
이 관찰이 속한 미션
관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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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경남 하동군 하동읍 광평리도로명 경상남도 하동군 하동읍 경서대로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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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정보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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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구름 | 기온 34.5℃ | 강수량 0mm | 습도 43% | 풍속 2.3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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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시각2025년 8월 21일 오후 2시
관찰 상세 항목
- 개체수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