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
오늘 가을산책에서 오리를 발견해 사진을 찍었다. 오리의 특징은, 오리는 물갈퀴 달린 발로 물 위를 헤엄치고, 깃털의 기름칠로 물에 젖지 않으며, 겨울에는 부드러운 솜털로 체온을 유지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또한, 소금기가 많은 물에서 생존하기 위해 염분 배출 기관이 발달 했으며, 몸에 공기주머니가 있어 물에 잘뜰수 있습니다. 그리고 오리에 쓰임새는 오리는 식용으로 고기, 알을 이용하고, 기름, 깃털은 산업용으로 사용되며, 애완동물, 약재, 천연 염색제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됩니다. 특이 오리고기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고 알칼리성 식품이라 건강에 이롭습니다. 오리의 한 살이는 부화 후 6주 만이 성체가 되며, 6~12월에 6~12개의 알을 낳고, 평균 수명은 8~12년입니다. 부화 직후에는 솜털이 보송하고 약한 모습을 보이지만, 어미 오리에 돌봄 속에서 물에 들어가 수영을 배우고 빠르게 성장하여 6주 후에는 성체와 비슷한 모습이 됩니다. 지금 봤을때는 오리가 다 자란 성체가 된것 같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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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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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인천 남동구 만수동도로명 인천광역시 남동구 담방로21번길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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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정보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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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구름 | 기온 13.1℃ | 강수량 0mm | 습도 80% | 풍속 4.6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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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시각2025년 10월 31일 오전 9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