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꺼비메뚜기
몸길이는 24~35mm이다. 몸은 흙이나 돌과 잘 어울리는 보호색을 하고 있다. 머리와 가슴에 좁쌀 모양의 돌기가 있어서 두꺼비의 피부와 닮았다. 더듬이는 회갈색 또는 갈색으로 검은색 고리가 있다. 앞가슴은 가늘고 잘록하며 혹 모양의 돌기가 많다. 앞날개는 배끝을 넘고 흑갈색 점무늬가 흩어져 있다. 마을의 길가 풀밭이나 돌담, 자갈이 많은 공터 등에서 쉽게 볼 수 있다. 마른 땅을 좋아한다. 식성은 초식성이다. 몸집은 작지만 메뚜기과의 다른 곤충에 비해 멀리 날아간다. 어른벌레는 6~9월에 주로 활동하는데 햇빛이 강하게 내리쬐는 맑은 날에 활동이 활발하다. 한국·일본·타이완·인도 등지에 분포한다. 토종 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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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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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경남 합천군 합천읍 합천리도로명 경상남도 합천군 합천읍 교동3길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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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해발 38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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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맑음 | 기온 13.3℃ | 강수량 0mm | 습도 52% | 풍속 10.5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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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시각2025년 11월 3일 오후 1시
관찰 상세 항목
- 개체수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