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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향나무
Photo&Writing © 김수영 연기 201
눈향나무는 줄기가 옆으로 누워 자라는 상록 침엽 관목으로, 주로 고산지대 바위틈이나 정원수로 많이 활용. 원줄기는 땅을 기거나 바위 밑으로 처지며, 가지가 구불구불하게 옆으로 퍼지며, 줄기와 가지가 비스듬히 자라는 것이 특징. 75cm 이하로 자람. 잎은 대부분 비늘잎(짙은 녹색, 마름모형, 표면에 2줄의 흰색 선)이며, 어린 나무에는 바늘잎도 섞임. 열매는 9~10월에 검푸른색 구과로 익음. 한국, 일본, 중국, 러시아 등지의 고산지대(해발 700~2300m) 바위틈에 자생하며, 내한성이 강하고 관상적 가치가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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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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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인천 미추홀구 도화동도로명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석정로 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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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해발 62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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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비 | 기온 7.8℃ | 강수량 0mm | 습도 89% | 풍속 10.9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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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시각2025년 11월 25일 오전 8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