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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나무
Photo&Writing © 김수영 연기 201
어린 가지에는 바늘잎, 묵은 가지에는 비늘잎이 달리며, 한 나무에 두 잎이 함께 나기도 한다. 목재는 단단하고 치밀하며, 내후력이 강해 고급 가구재, 공예재, 관재, 불상 제작 등에 사용됨. 전국에 분포하지만 특히 동해안, 울릉도 등 해안 지역에서 많이 자라며, 공해에 강하고 메마른 땅에서도 잘 자람. 잎이 윗쪽이 동그랗게 모여있다. 멀리서 보면 잎이 빵실해 보인다. 사계절내내 푸릇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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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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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인천 미추홀구 도화동도로명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석정로 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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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해발 74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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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구름 | 기온 5.5℃ | 강수량 0mm | 습도 42% | 풍속 1.9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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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시각2025년 11월 28일 오후 4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