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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롱나무
Photo&Writing © 10932 장하윤
배롱나무 8월에 꽃잎에 주름이 많이 있는 작고 붉은 꽃이 핀다. 따라서 백일홍 나무라고도 부른다. 잎이 둥글고 매끈하며 수피가 거칠고 가늘다. 특히 잎 둘레에 붉은색 띠가 있는 것이 인상적이었다. 쓰임새로는 매끈한 수피를 이용한 가구, 도구 만들기, 그리고 뿌리를 활용한 약재 등이 있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서식환경에 대해서, 배롱나무는 햇빛이 있는 곳에서 잘 자라지만 강한 직사광선은 배롱나무의 잎을 손상시킬 수 있기 때문에 피해야된다. 추위에 약하며 모래가 많은 곳에서 잘 자랄 수 있다. 또한 조사한 내용으로는 배롱나무는 나무 기둥을 살살 긁으면 얇은 껍질이 떨어지며 잎과 나무 줄기가 모두 흔들리는데, 이를 보고 옛날부터 간지럼나무 라고 불리기도했다. 중국에서는 왕이 양귀비보다 배롱나무의 붉고 많은 꽃을 사랑했다는 전설이 전해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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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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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인천 연수구 송도동도로명 인천광역시 연수구 컨벤시아대로42번길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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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구름 | 기온 19.1℃ | 강수량 0mm | 습도 42% | 풍속 3.1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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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시각2024년 5월 8일 오후 2시